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가요계 (문단 편집) === 2022년 이전 상황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1년 가요계)] [[트로트]]의 열기는 약간 잠잠해진 가운데[* 지상파에서도 열렸던 수많은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사라졌다.] 음악계를 주도한 장르 없이 다양한 노래들이 차트에 보였다.[* 하반기에는 [[SHOW ME THE MONEY 10]]의 영향으로 힙합 장르가 우세했으나, 연 단위로 보면 주도한 수준까진 아니었다.]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 이미 최정상에 있는 '브랜드 가수'들이 화제성을 주도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aespa]]가 걸그룹의 뉴 아이콘으로 부상했고 [[NCT]]는 [[방탄소년단]], [[세븐틴]]에 이어 보이그룹 역사상 3번째로 초동 판매량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간판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그외 [[STAYC]], [[IVE]], [[이무진]] 등 신인 아티스트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돌의 경우 대중적 열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팬덤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다. 보이그룹들은 대중성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도 팬덤 파워를 바탕으로 대부분 활발히 활동했으나,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는 음원 차트에는 아예 들지 못한 채 음반 판매량만 우수한 양상이 나타났다.[* 때문에 매출이 좋아도 대중은 존재도 모르는 아이돌을 아이돌이라 불러도 되느냐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걸그룹들은 그 특성상 대중성을 추구하지 않고는 유지가 어려워서, 더 타격이 컸다. 소수 걸그룹을 제외하고는 신인과 기성을 막론하고 대부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지 못했다. 또한, [[IZ*ONE]], [[러블리즈]],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등 큐트&청순 계열의 걸그룹들이 대거 활동을 종료하면서 청순 컨셉의 걸그룹의 계보가 거의 종말을 맞음과 동시에 이와 완전히 반대 노선인 걸크러쉬, 틴크러쉬 스타일이 대중적인 유행을 얻게 되었다.[* 당장 예시로 22년 현재 다양한 매체에서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꼽히는 그룹들의 음악 스타일이나 컨셉만 봐도 청순 컨셉의 그룹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 4대세 첫 청순 걸그룹인 [[아일리원]]과 [[첫사랑(아이돌)|첫사랑]]이 각각 22년 4월과 7월이라는 4세대 기준으로 너무 늦은 시기에 데뷔한 것이 그 반증. 또한, [[이효리]]를 시작으로 해서 [[씨스타]] 등 2~2.5세대에 유행했던 섹시 컨셉 걸그룹 역시 [[브레이브걸스]]를 제외하면 2017년 이후부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브레이브걸스도 최근 앨범들을 보면 섹시 컨셉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솔로 가수들 중 [[현아]], [[효린]], [[제시(가수)|제시]], [[청하]], [[선미]] 정도가 섹시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음원 차트에는 [[롤린]] 등 [[역주행(노래 용어)|역주행]] 열풍이 뜨거웠고, 신곡은 검증된 유명 가수가 아니고서는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부분의 가요 시상식 시청률이 전부 '''수 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는 0%대로 떨어졌으며, 아이돌로만 라인업을 꾸린 [[2022 KBS 가요대축제: Y2K|KBS 가요대축제]]와 [[2022 SBS 가요대전: THE LIVE SHOUT OUT|SBS 가요대전]]도 역대 최저였던 전년도보다도 낮게 기록되며 간신히 2%대에 턱걸이했다.[* 특히 SBS는 2부만 따지면 '''1%대'''라는 그야말로 처참한 기록을 세웠다.] 반면 기성 가수들도 대거 포함시킨 [[2022 MBC 가요대제전: With Love|MBC 가요대제전]]은 1, 2부 모두 나 홀로 5%를 넘기며 어느 정도 선방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